주식 상승은 끝? 다가올 금리인하, 부동산 투자와 함께 추천하는 것은?
미국 국채 투자하자 TLT ETF
총격사건으로 영웅이 되어버린 트럼프가 대선 확률이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과 함께 금리 9월 인하를 반대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죠. 하지만 최근에 미국의 경제지표가 나빠지는게 아니야? 라는 데이터와 함께 느린 금리인하는 경제의 위기로 주식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나오는 시장의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트럼프가 당선이 되면 기존의 석유, 자동차처럼 보수적인 기업이 상승 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과 함께, 빅테크의 주가가 하락하는 현상이 나왔습니다.
옛날에 금리동결을 하면 채권 TMF,TLT,TLTW ETF를 봐야한다고 말을 했었는데요. 사실 주가 상승에 비하면 수익률이 낮을 수 있지만 정답이 있는 이기는 게임에 투자를 하는 것은 언제나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얼마나 더 오를 수 있을지 걱정을 하면서 투자를 하는거보다는 큰 몫돈에 대해서는 채권 투자를 통해서 접근하는 방법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최근에 부동산이 금리인하 기대감과 인허가 과정이 진행이 되지 않는다는 뉴스와 함께 집값이 18주 연속으로 상승을 했다는 뉴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금리인하가 되면 미국 주식에는 과연 상승 모멘텀을 줄 수 있을까요? 우리는 그런것을 기대하면서 충분히 많이 올랐다고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금리인하가 되면 직격으로 무조껀 오르는게 있습니다. 바로 금리를 결정하는 시중금리라고 볼 수 있는 국채 금리입니다. 금리가 떨어지면 국채 금리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럼 채권의 가격은 상승하게 되는거죠.
제가 블로그에 금리동결을 하면 사야할 주식이라는 글로 미국 배당주 채권 ETF를 추천해드렸었는데요.
2023년 5월 24일에 작성된 글입니다.
https://three-leaf-clover.tistory.com/574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 궁금하신분들께서는 들어가서 읽어보시면 좋을거 같구요.
저는 미국 국채 중장기채 TLT ETF를 조금씩 모으고 있습니다. 적금을 넣을 돈이 있다면 무조껀 채권에 투자를 하는게 맞다고 할 수 있죠.
TLT ETF의 현재 배당율은 3.81으로 나오는데요. 특히 월배당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복리의 마법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부분 역시 장점입니다. 1주당 배당금이 3.55달러로 12개월로 나눈다면 1개당 0.296달러 정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운용보수를 고려한다고 해도 충분히 장기적으로 투자를 가져가볼만한 내용이죠.
무엇보다 코로나19 뒤에 인플레이션, 그리고 엄청난 속도로 올린 금리 상승은 우리가 생각하는거보다 더 많은 채권 가격의 하락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9월 또는 11월이면 첫 번째 금리인하가 시작될거라고 말을 하는 현상황에서 우리는 어떤 투자를 해야할까요? 높은 수익률을 너무 기대하기보다는 안정적으로 정답을 알고 있는 곳에 투자를 해보면 어떨까요?
몫돈을 운용할 생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저는 미국 채권에 투자를 해보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고 저 역시도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동산 투자 및 채권 투자를 통해서 혹시나 하락할 수 있는 주식에 대비해보면 어떨까요?
부자가 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남들보다 더 많이 버는 방법과 남들보다 덜 잃는 방법입니다. 큰 수익을 지향하는것도 좋지만 잃지 않는 투자를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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